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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림역 칼부림 살인사건 영상

by 자기전에 농구 2023. 7. 24.

신림역 흉기난동 CCTV 영상

 

요즘엔 정말로 뉴스 보기 싫어지는 일들이 많네요

이런저런 사건들이 겹쳐서 많이들 이슈가

되고 있기도 한데요. 그중에서도 정말로

충격적이었던 것은 바로 신림 칼부림 영상이었어요

우연히 그냥 유튜브 스크롤을 내리다가 저도

cctv 영상, 동영상 원본을 보기도 했는데요

어떻게 저렇게 사람이 저런 짓을 할 수 있지라는

생각과 함께 자꾸만 그 잔상이 남아서

웬만한 분들은 보지 마시는 것을 추천드리고 싶어요

이번 신림 사건은 특히나 대낮에 관악구 신림역

4번 출구 근처에서 일어난 일이기도 한데요

30대의 한 남성이 일면식도 없는 20대와

3명의 사람을 더 찔러 한 명의 사망자가 생기고

부상자 3명을 낳은 사건이기도 합니다.

특히나 이번에 범죄를 저지른 범인 신상이

전과 17범이라는 점에서 놀라기도 했는데요

남성은 만 33세로 어떻게 전과 17범이

이 세상에 나와서 정상적인 생활을 할 수 있는지

정말로 의문이기도 한 사건이기도 했습니다.

그래서 블라에서도 정말로 핫한 이슈이기도 했는데요

위 글쓴이는 트위터를 내리다가 보게 된 영상이라고

하더라고요. 저는 유튜브 숏츠를 통해서

반대편의 엘지유플러스 매장 cctv를 통해 봤는데

모자이크 없는 원본으로 보게 되어서

개인적으로는 아직까지 속이 메스껍네요..

cctv의 내용은 위와 같이 갑자기 범인이 피해자에게

뛰어가서 수십 차례 흉기로 난도질을 하는

모습을 볼 수 있었는데요 당시 피해자가 엄청나게

저항해서 당시 범인은 칼을 떨어트리기도 했는데

떨어트린 칼을 다시 주워서 무차별적으로

찌르기도 하는 모습이기도 했습니다.

특히나 피해자는 쓰러져 의식이 없는 것 같았는데

그런 피해자의 목을 노리고 한 번 더 찌르기도

해서 정말로 사이코패스 같더라고요..

이렇게 찔려서 사망한 피해자는 바로 20대라는 점이

특히나 저는 너무 안타깝기도 했는데요

이렇게 한 명의 사망자를 내고 난 다음에 범인은

자리를 옮겨서 3명을 더 무차별적으로 찌르고는

세상을 살기 싫다고 소리를 지르기도 했다고 하네요

신림역 칼부림 범인은 딱히 이유가 없이

사이코패스가 아닐까 싶은 생각입니다.

살기 싫으면 혼자 갈 것이지.. 왜 무고한 사람들에게

가해를 하고 가는지 정말로 이해가 안 되네요

특히나 신림동은 무서운 동네로 이미 알려져 있어

2년 전에도 위와 같이 칼부림이 났다고 커뮤니티에

글이 올라와 있는 것을 확인할 수 있었는데요

당시 네티즌들의 댓글로 동네의 분위기를

확인할 수 있기도 했어요

신림 안전한 곳 없음. 그나마 역 앞은 낫고

라는 댓글이 있었는데, 이번 사건은

신림역 4번 출구 근처 먹자골목에서 이루어진

범행이라는 점이 눈에 띄기도 했구요

다른 익인8은 어떤 여자분이 흰 블라우스에

피범벅이 되어서 응급처치 받는 걸 봤다고 하는

목격담이 있어서 눈에 띄기도 하더라구요

익인6 네티즌은 신림에서 2N년을 살았는데

별 범죄를 다 보고 스토커도 붙고

쓰레기 아무리 치워도 냄새난다는 이야기를

하기도 했는데요.. 살면서 신림을 잘 가보지

않은 저이기에 댓글을 통해 신림의 분위기를

약간은 들여다볼 수 있기도 했어요

특히나 이렇게 무차별적으로 묻지마 범죄가

많이 일어나는 통에 정말로 열심히 살아가는 것이

맞는지가 의문이 될 정도로 무기력해지는 것 같아요

동영상 원본은 트위터나 유튜브 숏츠에서

날짜를 지정해 최신으로 보는 경우 확인이

가끔 가능한 것 같고

영상을 보고 난 다음에 메스꺼움은 물론

무서움이 드시는 분들이 많아 차례로

블라킹이 되고 있는 것으로 보입니다

저도 무방비 상태에서 원본을 보기도 했는데

영 기분이 찝찝하니 좋지 않아서 여러분들은

웬만하면 찾아보지 마시는 것을 추천할게요...

 

 
지난 21일 서울 관악구 신림역 4번 출구 인근에서 발생한 칼부림 사건 관련 폐쇄회로(CC)TV가 온라인에서 무차별 확산되고 있다. 미성년자와 심약자 등에게도 노출될 우려가 있어 잔인한 범행이 담긴 영상을 공유하는 것은 삼가야 한다는 지적이 나온다.

22일 텔레그램 소식 채널, 트위터 등 온라인 채널에선 26초가량의 흉기 난동 영상이 공유됐다. 영상은 사건 현장 인근의 통신사 대리점 방범 카메라를 통해 촬영된 것으로 추정되며, 정확한 유포 경위는 밝혀지지 않았다.



영상에는 살인 용의자 조모(33)씨가 무방비 상태인 한 남성에게 다가가 흉기를 휘두르기 시작한다. 넘어진 피해 남성은 몸부림치며 저항했지만, 이미 수차례 자상을 입어 피를 흘린 채 바닥에 쓰러진다. 이후 조씨는 남성의 상체와 목 부위를 찌른 뒤 달아났다. 조씨가 무차별적으로 휘두른 흉기로 20대 남성 1명이 사망하고 남성 3명이 부상을 당한 것으로 알려졌다.

목격자가 찍은 것으로 추정되는 또 다른 영상에선 범행 후 손에 피를 묻힌 채 길거리를 돌아다니는 조씨를 제재하는 경찰의 모습이 담겼다.

영상을 접한 누리꾼들은 "너무 끔찍하다" "절대 보지 마라" "속이 울렁거린다" "괜히 봤다"는 등 반응을 보였다.

문제는 일부 플랫폼에서 영상이 자동 재생돼 불특정 다수가 본인 의지와 상관없이 영상에 노출된다는 것이다. 미성년자나 심약 등이 영상에 노출될 우려도 있어 잔인한 범행이 담긴 영상을 공유하는 행위는 삼가야 한다는 게 전문가의 의견이다. 이수정 경기대 범죄심리학과 교수는 "계속된 범죄 영상 노출에 무뎌져 안일한 의식이 퍼지는 것이 문제"라며 "모방 범죄 등의 측면도 있기 때문에 무분별한 영상 공유는 제지해야 한다"고 했다.

당사자의 허락 없이 CCTV 영상을 수집 및 활용하거나 제삼자에게 제공할 경우 개인정보 유출 및 사생활 침해가 인정돼 5년 이하의 징역 또는 5000만원 이하의 벌금에 처한다.

한편 현행범으로 체포된 조씨는 현재 범행 동기 등 경찰 조사를 받고 있다. 전과와 수사받은 경력 자료가 총 17건 있는 조씨는 별다른 직업 없이 생활해온 것으로 드러났다.

경찰은 수색 결과 발견한 조씨의 휴대전화 1개를 임의제출 받아 구체적인 범행 동기 등을 조사하고 있다. 경찰은 마약 투약 가능성을 의심해 간이 시약 검사를 진행했지만, 결과는 음성이었고 국립과학수사연구원에 정밀감식을 의뢰한 상태다.
 
 
 
 
 

 

신림역 인근에서 칼부림 사건이 발생한 가운데, 당시 피의자의 범행 영상이 담긴 CCTV가 온라인상에서 빠르게 공유되고 있다. 영상을 본 누리꾼들은 충격받았다며 "속이 울렁거린다"는 반응을 보였다.

21일 경찰에 따르면 이날 오후 2시7분쯤 서울 관악구 신림동 신림역 인근에서 칼부림이 발생해 1명이 사망하고 3명이 다쳤다. 피의자는 전과와 수사받은 경력 자료가 총 17건 있는 30대 남성 A씨로 확인됐다.

이후 여러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신림 묻지마 칼부림 사건 CCTV'라는 제목의 글과 함께 칼부림 장면이 담긴 동영상이 빠르게 퍼졌다.

영상을 보면 대낮 번화가 한복판에서 트럭 옆을 지나가던 A씨는 상가에서 나온 한 남성에게 다가가 흉기를 휘둘렀다.

피해 남성이 격하게 몸부림을 쳤지만, A씨는 피해 남성의 온몸 곳곳을 흉기로 찔렀다. 이어 흉기를 바닥에 떨어뜨리자 재빠르게 줍고 다시 무차별 공격을 이어갔다. A씨는 마지막으로 남성의 목 부분을 두 차례 더 찌른 뒤 뛰어서 달아났다.

누리꾼들은 "괜히 봤다", "웬만하면 보지 마라. 진짜 잔인하다", "궁금해서 영상 봤다가 후회 중", "칼 든 놈 보면 전력을 다해 도망가는 게 정답이다", "영상 찾아보지 마라. 본 순간부터 속 울렁거린다" 등 댓글을 남겼다.

칼부림 사건을 직접 목격한 한 BJ는 "손발이 덜덜 떨리게 무섭다. 정신 좀 붙잡고 오겠다. 쉬다가 멀쩡해지면 다시 글 남기겠다"며 트라우마를 호소했다.